2024.05.03 (금)
'외조부 홍정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완창판소리-정순임의 흥보가'를 다음달 11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이자 여든을 넘긴 관록의 정순임 명창이 깊은 공력의 소리로 박록주제 ‘흥보가’를 들려준다. 1942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정순임 명창은 판소리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집안의 계보를 이어 판소리 계승·발전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고종의 교지를 받은 어전(御前) 명창 큰 외조부 장판개와 ‘8잡가꾼’으로 불릴 만큼 기예가 출중했던 외조부 장도순을 시작으로, 외숙부 장영찬 ...
홍정택(洪正澤,1921~2012)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추담(秋潭)이다. 본명은 홍웅표이다. 1921년 12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삼거2길 13(신흥리 286)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홍순열(洪順悅)과 어머니 김판덕(金判德) 사이에서 7남 2녀 중 넷째 아들이다. 홍정택은 어린 시절 고향에 찾아든 창극단 공연을 관람하면서 소리의 매력에 빠져 창 연습을 시작하였다. 1935년 5월 판소리 명창 임방울(林芳蔚)이 어린 홍정택을 지도하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1938년 주산공민학교(현 주산초등학교)...
제1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영예의 대상에는 조승연씨가 수상했다. 2023.08.26. (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간 부안예술회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활동해 온 판소리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을 기리는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로써,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26일 제1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경연대회 전날인 오는 25일 부안 물의 거리에서 ‘부안의 풍류를 만나다’가 열릴 예정이다. 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 전야제행사는 전국에서 오는 경연대회 참가자들과 부안 군민들의 전통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 제15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수상한국악인 방문배의 사회로 진행되는 ‘부안의 풍류를 만나다’는 부안의 전통예술인과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한다. 전통예술원 ...
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김민지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2023년 Sound Press GGC-20157 김민지 가야금 연주자의 첫 음반, '김윤덕류 가야금산조'이다. 연주자는 중앙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중앙가야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덕 명인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정남희 명인으로부터 가야금산조를 배워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부문 첫 보유자가 되었다. 그의 산조는 이명희 ...
광주시립창극단은 2023년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공연 ‘판소리 감상회’를 마지막 주 일요일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28일(일) 오후 3시에도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판소리 감상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28일 공연에는 김세미 명창의 소리와 김규형 명고의 북장단에 맞춰 추담제 수궁가 무대가 펼쳐진다. 추담제 수궁가는 홍정택 명창이 완성한 소리로 정확하고 간결한 발음과 소리의 이면을 중시하며 씩씩하고 호방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인 김세미 명창은 이러한 추담제...
현장의 리더십과 위민정신으로 조선시대 600여명 암행어사의 대명사 조선후기 슈퍼스타 박문수. 다가오는 10월3일(음 9월8일) 박문수 선생의 탄신 331주년이다.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관장 장승재)은 선생의 탄신 기념으로 태어나고 자란 평택시 진위면 봉남3리에서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을 갖는다.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은 평택이 낳은 조선후기 슈퍼스타 역사인물이며 조선시대 600 여명 암행어사의 대명사위대한 한국인이다. 박문수는고령박씨로 박장원 현종때 이조판서의 증손자로 외가 경주이씨 진위 ...
(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0일, 27일 이틀 간 부안 생활문화센터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활동해 온 판소리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을 기리는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대회 결과 판소리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은 강예빈씨(전북 부안)가 수상했으며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법·기...
1991년 우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판소리다섯바탕의 멋은소리의 본향 전주의 위상을 지켜낸 무대다.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아 오는 12일(화)~16일(토)까지 화-금요일은 저녁 7시, 토요일은 오후 4시에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판소리다섯바탕의 멋’ 은 소리의 본향 전주의 위상을 지켜낸 무대로 해마다 최고의 명창 다섯이 5일간 혼신을 다해 소리판을 열고 전주의 소문난 귀명창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객석을 채워준다. 해마다 최고의 명창 다섯이 5일간 혼신을 다해 소리판을 열고...
추담 홍정택 선생을 기리며 소리꾼이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과수 많은 명창을 길러낸 선생은 조선창극단에 입단, 국창들과협연하였고, 도립국악원 교수, 전북무형문화재2호로 민족음악창달에 진력하셨다. 소리꾼이 가야 할 외로운 길을 올곧게 걸어오신 추담을 영원히기억코자 제13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즈음하여 인자한 모습을돌에 새겨 여기 우반동에 세우다. 뜻을 같이한 부안군과 국악인들에게 감사드린다. 2019년 10월 추담제판소리보존회장 김세미 삼가 쓰다. ...
KBS라디오 한민족방송은 '제23회 KBS 한민족 체험수기 공모전'의 성인 부문 대상에 러시아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시의 박영자 씨(1951년생)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공모전은 북방지역 동포의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말과 글을 보존해온 것을 격려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중국·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등의 조선족·고려인·사할린 한인 등이 응모했고, 이 가운데 6개 부문 2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소속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는 박 씨는 일제강점기 외할아버지가 강제징용으로...
■ 목적 판소리를 올곧게 지켜온 명인이자 전통예술 계승 발전에 기여하신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의 업적을 선양, 계승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통하여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 대회 일정 및 장소 (코로나19로 인하여 상황에 따라 대회진행이 변경될 수 있음.) ▪ 경연장소 : 부안생활문화센터 1층 (전북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 예 선 - 판소리 : 2021. 08. 27. (금) 오후 1:00 ~ - 고 법 : 2021. 08. 28. (토) 오후 1:00 ~ - 기 악 : 2021. 08. 2...
국립극장은 20일 오후 3시 달오름극장에서 완창판소리 ‘김세미의 수궁가-추담제'를 갖는다.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소리꾼 김세미가 추담제 ‘수궁가’로 2021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의 첫 포문을 연다.김세미는 어린 시절부터 외조부 홍정택 명창과 외조모 김유앵 명창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판소리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다섯 살 무렵 홍정택 명창에게 본격적으로 소리를 배우며 ‘수궁가’를 익혔고 오정숙 명창에게서는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를 이수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이...
제14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 수정 ■목 적 판소리를 올곧게 지켜온 명인이자 전통예술 계승 발전에 기여하신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의 업적을 선양, 계승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통하여 전통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일 시 :2020. 09. 25 ~27.(예선) / 2020. 10. 10.(본선) ...
대통령상 / 이종달 씨 올해부터 신명이 있는 축제 경연 목표를 둔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주최죖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가 12월 4일과 5일 서울 종로구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축하공연은 인간문화재 및 명창·명인·명무들이 총 출연하여 흥겨움을 더하였다. 이날 민요·판소리·기악·무용 등 4개분야로 나뉘어 100여명이 출전한 경연은 뜨거운 열기와 높은 기량으로 시종 신명이 넘쳤다. 영예의 종합대상은 판소리부문에 출전한 이종달 씨(50)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으로 ...
우리 나라 판소리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명고수를 선발할 ‘제23회 전국고수대회’ 의 본선 경연이 지난 11월 5일 열렸다.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학곤)와 KBS 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최고의 영예인 대명고수부를 비롯해 명고부(국무총리상), 일반 장년(문화관광부장관상)·여자 (문예진흥원장상)·청년부(전북도지사상), 신인 장년·청년부, 노인부, 학생부...
제23회동리대상 수해자 이명희명창선정 (사)동리문화사업회는 지난 10월 22일 제23회 동리대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판소리이명희 명창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동리대상은 고창군과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조선 말기 판소리를 집대성하여 판소리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긴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판소리 진흥에 공이 큰 연창자나 고수, 연구가의 업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되었다. 1990년 향토 문화 진흥 및 전통 국악 문화 발전을 위해 동리국악당을 건립, ...
전북도는 ‘제1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심사를 벌여 6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체육분야는 국악인 홍정택 씨, 경제 분야는 두병성 ㈜썬테크 대표, 학술.언론 분야는 조덕현 우석대 교수, 농림수산 분야 이익재 ㈜새만금농산 대표, 효율.봉사분야 농업인 강점순(여)씨, 근로분야는 박병학 전통비빔밥 ‘고궁’ 주방장이 각각 선정됐다고 도는 밝혔다. 국악인 홍씨는 판소리 정통성 확립과 국악 대중화에 힘쓴 공로로, 테크 두 대표는 금형부문 전국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데다 지난 4월 중국기업과의 연간 20...
최영길 명창이 보성소리 ‘심청가’로 9월의 완창판소리를 장식한다. 최영길 선생은 올해로 일흔한 살이며 광복 직후에 판소리에 입문하여 몸담아온 세월만 해도 60년이 넘는다. 첫 스승은 박초선 명창이다. 판소리를 좋아한 최영길의 부친이 박 명창을 초대해 집에 모시고 있어서 그를 통해 판소리를 접하게 되었다. 판소리에 맛을 붙인 최영길 명창은 전주에서 홍정택 명창에게 ‘수궁가’ 몇 대목을 배웠다. 그리고 6.25 전쟁이 끝난 뒤 송산여성국극단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20대 후반까지 국악인들과 단체를 조직하여 판소리와 창극을 하면서...
■ 경연종목 및 시간 경 연 종 목판소리무용기악일반신인학생일반신인학생일반신인학생경 연 시 간10분 이내5분이내5분이내10분 이내5분이내5분이내10분 이내5분이내5분이내 ※ 경연시간은 대회진행상 필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경연장소 • 경연장소 : 부안예술회관• 예 선 : 2019.10.19 (토) 오후 01:00• 본 선 : 2019.10.20 (일) 오전 10:00• 특별공연 : 2019.10.20 (일) 오후 04:00• 시 상 식 : 2019.10.20 (일) 오후 04:30• 경품추첨 :...
참가신청서 2018년 제12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
2017년 제11회 추담 전국 국악 경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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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red{color:red; font-weight:bold;} 2015년 제9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
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2014년 제8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한국 국악 판소리를 올 곧게 지켜온 명인으로 평생을 국악과 함께 살아오시면서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이 시대 국악계의 거목 추담 홍정택선생의 업적을 영...
원주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한지에 먹, 40× 63cm) 아침에 만나면 오라버니요 밤중에 만나면 정든 님 일세...
같은 백자가마터 출토품이라는 것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편병은 병을 만든 후 앞과 뒤를 누르거나 두드려 면을 만든 그릇이다.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만든 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2024년 Sound Press 음반번호없음) 2023년 윤하림 ...
일본 니포노폰 취입 조선민요 ‘경성란란타령’, 1913년 Nipponophone 6170 SP음반.(국악신문 소장자료)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